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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미국 "한인 천재소녀 사기극과 부모교육
관리자 (thelove) 조회수:300 추천수:2 182.216.43.38
2017-02-12 21:23:04

 

 

한국과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인 천재소녀' 사건은 한 10대 학생의 대담한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학에 동시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정윤 양(미국명 새라 김)의 부친 김정욱 씨는 딸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김 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주재 특파원단에 가족의 입장자료를 보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김 양과 관련된 명문대 동시입학이 허위임을 인정했다.
그는 "모든 것이 다 제 잘못이고 책임"이라면서<b>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 데 전력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겠다. 상황 파악이 끝나지 않아 일일이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을 용서해 달라"</b>고 덧붙였다.(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6.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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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기대
위기의 시대를 경험한 부모의 위기 의식, 안전한 삶의 조건
한국전쟁 후 황폐한 환경에서 벗어나 안전한 삶을 획득할 수 있었던 유일한 대안으로서의 공부, 학벌

이렇게 생존위기를 겪은 우리 사회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와 아내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아들, 딸들에게 처절한 유언처럼 전수되는 무의식적인 말씀이 있다.

그것은
공부해~~~공부해야 잘 살 수 있다라는 말이다.

심지어 공부해~~라는 말을 너무 들어서 나는 절대로 내 애들에게 안해야지 결심한 부모는
말은 안하고 대신 과일 깍아다 주고 등 두드려주며 뭐하고 있는지 아이의 방을 기웃거리는 것으로 암묵적인 메시지 "공부해라 공부해"를 여전히 전달하고 강조하며 아이를 기르고 있다.

이러한 것이 성장압력, 사회적 압력으로 작용하여 불가피하게 부모는 자식에게, 사회는 사회 구성원에게 어떤 바람직하다고 인식된 목표, 지향점을 향해 압력을 행사하고, 그 피할 수 없는 압력을 받으며 대부분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아직도 항상 의문문으로 남아있지만 이러한 압력들이 우리 부모와 아이들을 긴장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좋은 양육, 교육은 어쩌면 이러한 심리적, 정서적 압력, 스트레스를 살피고 돌보며 지적 발달, 지적 성장만이 아닌 심리적 성장, 정서적 성장, 사회적 성장의 측면도 균형 발달하게 돕는 관심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지난 세월들의 교육, 삶의 방식은 마치 위기에서 탈출하려는 피난민 같은 위기의식이 성장동기, 추진동력이 되어 안전한 삶의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성공적이었다면 이제는 지금 현재를 출발점으로 균형있고 조화로운 양육, 교육, 삶의 방식으로 변화하고 성장해야할 시점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공포에 떨게 만드는 메르스처럼 우리는 이미 메르스보다 더 독한 역병이 지속되어 안전한 삶을 얻고 나머지는 병적이고 황폐한 상태를 꾹꾹 참으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즐겁게 미래를 꿈꾸며 학창시절을 보내야할 청소년디 성장압력과 사회적 압력, 밀어부쳐진 양육과 교육으로 인해 병리적 상태에 도달하고 가족 전체가 심한 충격에 흔들리는 사건이 종종 보도될 때마다 심리상담, 부부.가족상담 전문가로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부디 각 개인의 독특성이 잘 발달하여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처럼 밝게 빛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201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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