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유형
첫째, 자기 긍정- 타인 긍정(안정된 유형)으로 나는 비교적 쉽게 다른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지는 편이다.
내가 남들에게 의지하든 남들이 나에게 의지하든 간에 나는 편안하게 느낀다.
나는 혼자서 지내거나 남들이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는 않는다. 이다.
둘째, 자기 긍정 - 타인 부정(무시하는 유형)으로 나는 가까운 정서적관계를 맺지 않고 지내는 게 편안하다.
독립심과 자기 충족감을 느끼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나는 남들에게 의지하거나 남들이 나에게 의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다.
셋째, 자기 부정 - 타인 긍정(몰입하는 유형)으로 나는 남들과 정서적으로 완전히 친밀해지기를 운하지만, 남들은 내가 우너하는 만큼 가까워지기를 꺼려하는 것 같다.
나는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안심이 된다.
나는 때때로 내가 남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남들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봐 염려스럽다. 이다.
넷째, 자기 부정 - 타인 부정(두려워하는 유형)으로 나는 남들과 가까워지면 왠지 편안하지가 않다.
나는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원하기는 하지만, 남들을 완전히 신뢰하거나 남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기가 어렵다.
나는 남들과 가까워지면 내가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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