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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심리학] 가정폭력, 부부위기, 내가 성질이 더러운 걸 알면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말이죠.
관리자 (thelove) 조회수:546 추천수:7 175.192.207.41
2018-08-28 10:02:23

가정폭력, 부부위기, 내가 성질이 더러운 걸 알면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말이죠.

2018. 8. 28. 상담학 박사 김종일 입력.

결혼 후 지속된 가정폭력

부인은 반복되고 지속된 남편의 폭력에 고통스러워 한다.

가해자 남편, "내가 성질이 더러운 걸 알면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말이죠."

가정폭력 상담 중에 나왔다는 가해자 남편의 말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반복. 지속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끊임없는 폭행, 비난, 욕설, 의심, 자유의 박탈, 속박, 이랬다 저랬다, 몇 시간동안 지속되는 술주정,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고 기분 나쁘면 또 폭행하는 중범죄, 가정폭력이다.

 

가정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행위는 피해자의 신체적 손상이 발생한다.

신체적 손상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신적인 고통, 상처, 충격이 장기간 지속되는 점이다.

정신적 충격은 심리상담 및 치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회복시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

안타깝지만 간혹 피해자들이 심하게 위축되어 상담자를 만나거나 상담소를 방문하는 것에도 긴장과 불안감이 생겨서 가장 중요한 초기 단계의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가정폭력, 부부간 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행위는 형사처벌되는 중범죄이다.

법적 처벌, 보호는 당연히 더 철저히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처벌 전에 우리 모두는 사람에 대한 인격과 생명에 대한 깊은 존중이 필요하다.

결혼 후 부부가 되었다는 것은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결혼 했으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내 말대로 해라."는 방식은 결국 자기의 기준, 가치관에 위배되는 배우자의 행위에 폭언, 폭행을 행사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

 

남자든 여자든 심각한 언어폭력, 신체폭력이 반복적이고 지속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인가?

개인이든, 부부, 자녀이든 우리 모두는 그런 폭력에 익숙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심각한 신체기능의 훼손과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속할 뿐이다.

부부.가족상담의 권위자이자 가족치료 창시자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수제자 죤 밴맨 박사는 말한다.

"정말로 해결되기 어려운 부부문제라면, 개인의 삶의 질을 위해서, 개인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한 해결방법이다."라고 했다.

모든 폭력은 중단되어야 한다.

어느 누구든 폭력에 피해자가 되서는 안된다.

개인, 부부, 가족을 비롯해 사회와 국가 간에 발생하는 모든 폭력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 생명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 어떤 것도 좋을 것이 없을 뿐이다.

특히,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은 가해자를 포함하여 피해자인 배우자, 자녀들 모두의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더 심각한 것은 자녀들이 보고 배워서 역기능적 폭력행위를 우발적으로 행사할 위험이 잠재된다는 점이다.

부부가 처음 만나 사랑을 꽃피웠던 그 마음을 꼭 회복할 수 있기를 빈다.

그 사랑의 마음이 생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의 마음을 주고 받을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모든 연인에게, 부부에게, 가족에게 오늘도 깊은 사랑이 꽃피어나길 기도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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