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의식은 모든 걸 보고 배운다.

2018. 9. 22. 상담학 박사 김종일 입력.

마음은 모든 걸 보고 배운다.

무의식은 모든 걸 보고 배운다.

마음, 무의식은 보고 배우고 익히고 습관을 만들고 인생을 만든다.

마음, 무의식은 기쁨도 보고 배우고 익힌다.

마음, 무의식은 행복도 보고 배우고 익힌다.

마음, 무의식은 기쁨, 행복을 길들여서 기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식이 시청각 교육, 체험학습이다.

가정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학교 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들은,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무엇을 보고 배우고 있나?

서로 욕하고 싸우고 고통을 주고 받는 것을 보고 배우지는 않을까?

큰 소리로 서로를 비난하며, 적대감과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을 배우고 있지는 않을까?

이런 좋지 않은 것마져 우리 자녀와 우리는 보고 배우고 익히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다.

보고 배운다는 것.

보고 배우고 익히고 습관이 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무서운 일이기도 하다. 

보고 배우고 익힌다는 것,

보고 배우고 익혀서 습관이 된다는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마음, 무의식은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익히고 습관이 되게 한다.

그 습관이 인생을 만드는데 영향을 끼치게 한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배우고 익히고 습관이 되게 했나?

보고 배우고 익힌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보고 배우고 익힌 것이 따뜻한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보고 배우고 익힌 것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보고 배우고 익힌 것이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모든 생명있는 존재와 생명이 없다고 여겨지는 것까지

마음, 무의식, 뇌가 소중한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 모든 존재가 사랑스러운 가치가 있다고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 평화, 자유가 넘치는 오늘과 미래였으면 좋겠다.

그러한 가치들이 우리의 삶에 풍요롭게 흘렀으면 좋겠다.

우리의 마음, 무의식, 뇌가 그러한 것들을 보고 배우고 익혀서

우리의 삶에 사랑, 평화, 자유를 습관처럼 사용하고 살아갈 수 있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