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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심리상담] 인간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 말자?
관리자 (thelove) 조회수:515 추천수:4 175.192.207.41
2018-11-20 18:16:03

인간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 말자?

2018. 11. 20. 상담학 박사 김종일 입력

인간이 되자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괴물은 무엇을 의미하나?

인간이면 인간다워야 한다, 인간이 괴물 같아진다면, 충격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되기 위해 인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지나왔을까?

짐승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며 만들어진 짐승과 다른 인간만의 특성은 무엇인가?

인간의 존재와 삶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일까?

에리히 프롬은 그의 저서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서 인간이란 사회적 동물, 사회적 기능을 하며 작은 공동체, 거대한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을 말하고 있다.

작든 크든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는 규칙, 법, 윤리 등을 서로서로 지켜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인간이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것은 좋지만 오래 혼자 살다보며 너무 외로워서 개인의 자유로부터 도피해서 사회, 공동체로 스스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은 사회적 동물, 존재로서 살아가도록 진화했다.

인간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 말자(홍상수 감독 영화-생활의 발견 대사 인용).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가끔씩 끔찍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는 심각한 전쟁, 비윤리적 사건, 충격적인 범죄에 이르기 까지 '어찌 이럴 수 있나?'라는 질문을 하게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의 속에는 신과 같은 신성, 영성이 들어있다고.

하나님을 믿고 부처님을 믿으며 열심히 기도하고 수행정진하면 그러한 신성, 영성이 빛을 낼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또 다른 사람은 말한다.

인간의 속에는 괴물같은 악마, 사탄, 짐승만도 못한 악한 본능이 숨어 있다고.

어떤 때는 인간이 분명한데 우리가 믿는 인간이 아닌 범죄행위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한 범죄에 대한 뉴스를 들을 때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시커먼 진흙에 뿌리를 박고 탁한 물을 지나 맑은 물로 자라나는 연꽃

현대 사회를 살때 발생하는 최악의 뉴스를 접할 때마다 맑은 물을 지나 더 맑은 허공으로 잎과 줄기를 곧게 뻗어올리며 결국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연꽃의 역사를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해 본다.

아무리 시커먼 진흙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며 현실이지만 우리는 연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속성이 우리 인간의 속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

아직 어느 단계에 있든, 우리 인간은 가능성과 희망을 가지고 늘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믿는다.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다고 해도 우리 인간은 그 뒤에 빛나는 태양이 있음을 알고 있다.

구름이 걷히면 늘 그 자리에 있어왔던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우리 인간 안에 아직은 어둡고 거칠고 부족한 면이 분명히 있지만

오늘보다 내일은 더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존재라는 점을 간절히 믿고 하루를 살고 싶다.

그래서 언젠가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처럼 그 존재의 속성을 드러내길 빈다.

그래서 언젠가 검은 구름이 걷히고 찬란히 빛나는 태양처럼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빈다.

우리가 서로서로 도우며 그러한 아름다움을 피워내고 나누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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